2월 졸업식날에 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 포기하고 돌아섰던 아웃백ㅠㅠ
이번엔 미리 예약을 하고 토요일 저녁을 먹으러 다시 양재역 근처 아웃백으로 GO
위치
메뉴
아웃백을 가면 기본으로 먹을 수 있는 부쉬맨브레드
가끔 쿠팡에서 시켜서 집에서 먹기도 하지만 역시 매장에서 먹을 때가 제일 맛있다.
저 망고스프레드 똑같은 걸 팔았으면 좋겠다. 그럼 집에서 먹어도 이 맛이 날려나~
토마호크 스테이크 겉바속촉!
고기에 감튀까지 먹다보니 맥주한잔이 빠질 수 없어서 추가
자꾸 메뉴가 늘어간다.
사진으로 남기기도 전 다 먹어치웠던 치킨텐더 샐러드까지하면 먹은 양이 ㅎㄷㄷ
아무리 외식으로 먹을 것이 다양해졌다해도 가끔은 아웃백의 분위기와 메뉴가 그릴울 때가 있다.
오랜만에 갔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아웃백
역시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.
양재점은 갈 때마다 손님이 많구나 대기하지 않으려면 예약은 필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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